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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 이재명 복귀 일성 "尹 정권 심판"...한동훈 "이기는 공천 중요" / YTN

2024-01-17 260

■ 진행 : 오동건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안형환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유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흉기 피습 사건 이후 보름 만에 복귀한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중간 평가이자 권력 심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당내 4선 이상 중진 의원들과 오찬회동을 했는데 김기현 전 대표와의 만남에 시선이 모아졌습니다. 오늘의 정국 현안 두 분과 짚어보겠습니다. 안형환, 김유정 전직 두 의원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재명 대표가 보름 만에 당무에 복귀했습니다. 어떤 메시지를 냈는지 먼저 함께 들어보시죠. 이재명 대표의 복귀 일성은 두 분께 다 여쭤봐야 될 것 같은데 먼저 안 의원님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안형환]
선거를 앞둔 야당 대표로서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했다고 봅니다. 어찌됐든 현 정부에 대한 지적, 공격은 기본적인 건데. 방금 자막에도 나왔습니다마는 두 번째 말은 굉장히 걸립니다. 왜냐하면 법으로 펜으로 죽이려 하다 안 되니까 이제 칼로 죽이려 했다는 말은 자칫 잘못하면 현재 야당 일각에서 말하고 있는 음모론을 부추길 수 있는 발언이 될 수 있거든요. 법으로, 펜으로 죽이려 했지만 안 되니까 칼로 죽이려 했지만 안 죽는다. 그래서 굉장히 적절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차라리 이재명 대표가 이제 나에 대한 논란은 여기서 접자. 부산의료원이라든지 서울대병원이라든지 이런 논란 다 접고 이제 민생을 이야기하자. 민생을 가지고 여야가 경쟁을 하자. 미래를 이야기하자 하면 훨씬 돋보였을 겁니다. 그런데 본인이 칼로 죽이려 했다는, 지금 야당 일각에서 나오는 음모론, 우리 사회를 굉장히 혼탁하게 만들거든요. 그래서 그건 적절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고요.

[김유정]
그나마 비교적 굉장히 밝은 모습으로 보름 만에 당무 복귀한 건 다행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큰일을 겪었잖아요. 죽을 고비를 넘기고 나면 사람이 남은 인생을 덤으로 산다고도 하고 제2의 인생이라고도 표현을 하죠. 그래서 아마 남은 인생 국민께 최선을 다해서 하겠다는 얘기를 퇴원하면서도 표현을 하셨는데 세상의 고통에 비하면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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